조세호(42)의 결혼식 하객 라인업이 일부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 조세호의 결혼식에 여러 유명 스타들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지난 22일, 빅뱅 태양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태양이 조세호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태양은 조세호와 특별한 인연을 자랑하는데, 과거 태양과 민효린의 결혼식에서 조세호가 피로연 사회를 맡았던 바 있어 이번 결혼식에서 태양이 축가로 보답하게 된 셈인데요.
조세호의 결혼식 축가는 거미도 함께 맡으며, 사회는 그의 절친한 친구인 방송인 남창희가 진행합니다.
주례는 선배 개그맨 전유성이 맡으며, 더욱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어줄 예정인데요.
또한 배우 이동욱과 남창희는 조세호의 웨딩 화보에서 들러리로 함께하며 우정을 과시할 예정입니다.
앞서 조세호는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 출연해 싸이, 지드래곤, 이동욱, 박신혜 등 유명 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는데요.
유재석 역시 결혼식 참석을 예고하며 “조세호 결혼식은 거의 스케줄처럼 미리 빼놨다”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조세호의 결혼 소식은 그의 오랜 팬들과 방송계 동료들에게 큰 축하를 받고 있으며, 화려한 하객 라인업으로 더욱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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