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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가 “눈길이 가는 배우가 있는데, 연기도 잘하고 느낌이 좋다”며 한 돼지갈비집에서 자리 한번 만들어달라는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 화제가 된 여배우의 정체는 김고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고은은 영화 은교로 데뷔하며 거물 신인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그해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단번에 주목받았는데요.
그녀는 연기력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따뜻한 배우로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왔습니다.
추운 겨울, 산속 촬영 중 조연 배우에게 자신의 핫팩을 건네며 배려심을 보여 현장을 울컥하게 만들었던 일화는 그녀의 따뜻한 성품을 잘 보여주는데요.
김고은은 어린이날마다 저소득층 환아들을 위해 기부를 하고 있으며, 선천적 뇌 기능 장애로 고개를 기울인 채 잘 걷지 못하는 유기견을 입양하며 따뜻한 마음씨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고은은 은교로 데뷔한 후, 도깨비에서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는데요.
또한, 영화 파묘에서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은 김고은은 천만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하정우가 반한 연기력과 따뜻한 마음씨를 겸비한 김고은의 행보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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