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반려견 시월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선사했습니다.
임영웅은 9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3장을 게재했으며, 사진 속에서 시월이의 성장과 사랑스러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첫 번째 사진에서 임영웅은 대궐 같은 럭셔리 공간에서 반려견 시월이를 한 손에 안고 전신 셀카를 찍고 있습니다.
무릎을 살짝 구부리고 촬영에 몰두한 임영웅과, 떨어질까 봐 몸을 의지한 시월이의 모습은 팬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두 번째와 세 번째 사진에는 뿔테 안경을 쓴 시월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 사람처럼 보이는 귀여운 모습에 팬들은 놀라움과 함께 큰 호응을 보냈습니다.
임영웅은 지난 6월 16일 생일 기념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월이의 존재를 처음 공개했는데요.
시월이는 2023년 12월 7일생으로, 임영웅은 오랫동안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인의 지인을 통해 시월이를 알게 되었고, 처음 본 순간 깊은 애정을 느꼈다고 말했는데요.
또한, 임영웅은 강아지를 키우는 것에 대해 어머니의 반대가 있었지만, 시월이를 데려온 후 어머니와 할머니 모두 시월이를 좋아하게 되었다며 가정 내 따뜻한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특히 어머니는 매일 시월이의 안부를 물으며 애정을 쏟고 있다고 전해, 훈훈한 가족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임영웅은 “강아지를 키우고 나서 외로움이 없어졌다”고 말하며 시월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팬들은 그의 행복한 일상에 함께 기뻐하며, 임영웅과 시월이의 따뜻한 모습에 큰 응원을 보내고 있는데요.
임영웅과 시월이의 이야기는 팬들에게 그가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모습 외에도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해주며, 그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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