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가왕전 상금 전액 기부, 누적 기부 1억 달성 눈앞

임영웅이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상금을 기부했습니다.
1일 한국소아암재단은 임영웅이 선한스타 7월 가왕전에서 받은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는데요.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미션 등을 통해 응원하고, 순위에 따라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임영웅은 선한스타를 통해 누적 기부 금액 8,440만 원을 달성하며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그의 지난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이 오는 28일 CGV에서 단독 개봉할 예정입니다.
임영웅의 이번 기부는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그의 선행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의 지속적인 활동이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