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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림이 과거와 현재의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공개했습니다.
‘무자식 상팔자’와 ‘오로라 공주’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진 서우림은 과거 28세의 젊은 나이에 명문대 출신 남자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그러나 남편의 잦은 외도와 늦은 귀가로 인해 10년 넘는 별거 끝에 결국 이혼 도장을 찍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이 지나 환갑이 넘는 나이에 재혼하였는데요
그러나 결혼 후 행복할 것만 같았던 서우림의 삶은 다시 한 번 큰 시련을 맞았습니다.
술에 빠진 둘째 아들을 하늘로 떠나보내야 했고, 그녀 자신도 폐암 판정을 받아 수술까지 받게 되었다는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는데요.
서우림의 이야기에는 그녀가 겪어온 수많은 고난과 시련에도 불구하고 강인하게 버텨온 인생의 여정이 담겨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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