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다이어트도 성공하더니, 2년 만에 반가운 소식 전한 연예인

솔비가 2년 만에 신곡을 발표합니다.
솔비는 오늘(22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먼데이 디스코’(Monday Disco)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할 예정인데요.
‘먼데이 디스코’는 현대인들이 지긋지긋한 ‘월요병’에 시달리는 모습을 주제로 한 곡으로, 청취자들에게 힐링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곡은 반복적인 신디사이저와 청량한 피아노 사운드가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데요.
특히 이 곡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멤버 정엽이 작사·작곡하고, 유니크노트가 작곡·편곡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솔비와 정엽이 디스코 장르에 도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솔비는 새 디지털 싱글의 커버 이미지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커버 속 솔비는 레드 배경에 블랙 수트를 차려입고 강렬한 눈빛을 뽐내며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는데요.
화보 느낌을 자아내는 강렬한 사진 한 장으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가수이자 화가로서 다양한 장르에서 경계를 허물며 활동하고 있는 솔비는 이번 디지털 싱글을 통해 가수로서의 또 다른 색을 보여줄 예정인데요.
아트테이너로서 한층 성장한 그녀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