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못해 아이돌 그만두고 배우로 전향 후 대박 쳤다는 연예인

이주빈이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주빈은 젝스키스, 핑클 등을 배출한 국내 대형 기획사에서 아이돌을 목표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으나, 데뷔가 계속 미뤄지면서 결국 소속사를 나오게 됐는데요.
이후 2008년 SS501의 뮤직비디오에 참여하면서 처음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오랜 노력 끝에 2022년 넷플릭스 드라마에서 인상 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사람들에게 자신을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는데요.

이주빈은 본래 걸그룹 레인보우의 데뷔 조였으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밝히길 “아이돌이라면 일단 노래 실력이 기본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본인은 그 정도가 아니었고, 나이도 많았다”며 포기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주빈은 외모가 출중하여 증명사진 레전드로도 유명한데, SNS를 통해 화제가 된 증명사진이 도용된 사건도 있었는데요.
당시 회사 관계자가 도용 업체에 전화를 했더니, 도용 업체 측에서는 “저희 가게에 출근하는 아가씨인데요”라며 적반하장으로 나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주빈은 DSP미디어의 걸그룹 연습생 출신으로 레인보우의 데뷔조였던 이력도 가지고 있는데요.
아이돌 데뷔는 무산되었지만, 그녀는 배우로서의 꿈을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최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그녀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주빈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