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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콘서트 리허설로 발생할 수 있는 소음 문제를 고려해 인근 주민들에게 참외를 선물하며 예의를 표했습니다.
임영웅은 오는 25일과 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 예정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콘서트 리허설 중 발생할 소음에 대비하여, 리허설 장소 인근 주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고자 참외 한 상자씩을 선물했는데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영웅이 직접 주민들에게 참외를 배달했다는 이야기가 확산되었으나, 소속사 물고기컴퍼니 측은 “아티스트가 직접 전달한 것은 아니지만, 리허설로 인한 불편을 고려해 참외를 전달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임영웅의 행동은 그의 지속적인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예로, 과거에도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파해 왔는데요.
특히, 지난 8일 어버이날에는 팬클럽 ‘영웅시대’ 명의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원을 기부, 그의 누적 기부 금액은 9억 원에 달합니다.
임영웅의 이번 콘서트는 그의 대규모 무대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그의 선한 영향력과 아름다운 행보가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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