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예진이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최근 방송에서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미모로 주목받았음을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임예진은 김준현, 이상준과 함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탁재훈은 임예진의 큰 눈과 맑은 피부를 보고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눈알이 왜 이렇게 커요?”라는 탁재훈의 질문에 임예진은 재치 있게 “눈깔이라고 안 해서 다행이다”라고 응답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
또한,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볼의 염증을 털어놓으며, 탁재훈은 “누나 피부가 완전 애기 피부네요”라며 감탄했습니다.
임예진은 데뷔 50주년을 맞이해 흑백 TV 시절부터 방송 활동을 했다고 회고했는데요.
그녀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사람들이 다 예쁘다고 해서 예쁜 줄 알았다. 외모에 대해서 크게 생각해 본 적은 없다”라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며 학생 잡지 표지모델로 활동하다가 스크린에 데뷔하게 되었다는 사실도 공개했는데요.
임예진은 “어렸을 때부터 동네에서 예쁘다고 소문이 났다. 엄마도 그랬다. ‘넌 내 딸이지만 정말 예쁘구나'”라고 말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러한 그녀의 고백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그녀의 오랜 연기 경력과 더불어 뛰어난 외모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는데요.
임예진의 매력과 다채로운 이야기는 매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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