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림이 모델 활동에 이어 연기에 전념하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1985년생인 송재림은 중앙대학교 정보시스템학과를 중퇴한 후 모델로 데뷔, 이후 연기자로 전향하여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요.
송재림은 일본 유명 잡지에서 메인 모델로 활약하며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으나, 본래의 꿈인 연기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해를 품은 달’, ‘꽃미남 라면가게’, ‘너의 노래를 들려줘’ 등 다수의 드라마와 ‘용의자’, ‘터널 3D’ 등 영화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또한 사회적으로 모범적인 행보를 보이며 대중의 존경을 받고 있는데요.
과거 자신의 오토바이를 이용해 수험생 수송 봉사를 하며 “오토바이를 가장 훌륭하게 쓰는 법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그는 가계부를 17년째 작성하며 절약하는 생활 습관을 공유하고, 여동생의 결혼식 비용을 지원하는 등 가족을 위한 따뜻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최근 송재림은 연극 ‘와이프’의 공연을 마치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서 폐위된 왕자 고패 역을 맡아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그의 예술적 열정과 사회적 참여는 그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그가 펼칠 활동에 많은 이들이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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