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이 MBC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하여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다양한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연기광’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방송에서는 김도훈의 과거 과학고 입학을 목표로 한 영재 출신이라는 사실이 새롭게 공개되며 관심을 모았는데요.
디즈니+ 시리즈 ‘무빙’에서 강훈 역으로 인기를 얻은 김도훈은 이날 방송에서 ‘무빙’ 합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하며, 긴장감으로 인해 수전증 검사까지 받았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김도훈은 예능에 대한 야망을 드러내며 ‘포스트 장혁’을 꿈꾸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는데요.
김도훈은 수학과 과학을 좋아했으며, 과학고 입시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했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로 과학고 입시를 포기하고 배우의 길을 선택했다고. 그의 이러한 결정은 계원예고에 합격하며 부모님의 반대를 꺾었다는 사실로 이어졌습니다.
김구라는 김도훈이 계원예고를 수석으로 입학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나타냈는데요.
이외에도 김도훈은 장혁과 지드래곤의 성대모사에 도전하며 웃음을 선사했으며, 홍석천과의 인연으로 예능 활동을 시작한 사연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김도훈은 단순히 연기자로서의 면모뿐만 아니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김도훈의 이러한 멀티 페이스티드 특성과 흥미로운 이야기들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다시 한번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그의 다음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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