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지현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청룡열차 특집 2탄’에 출연해 서울 생활과 가수로서의 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이번 방송은 8일 금요일에 전파를 타며, 전현무와 기안84가 함께 출연한 ‘슬기로운 여의도 생활 2탄’과 박지현의 ‘무지개 라이브’ 편으로 꾸며졌습니다.
서울에서의 생활 2년 차를 맞이한 박지현은 “처음에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제는 잘 적응했다”며 자신의 집을 공개했는데요
‘목포의 청년’으로 알려진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2등을 차지하며 가수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았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왔으나 가정의 반대로 인해 취미로만 노래와 춤을 즐기던 중, 어머니의 사업을 돕다가 ‘미스터트롯’을 보고 가수에 다시 도전하기로 결심했습니다다.
박지현은 훤칠한 키 183cm와 조화로운 비율로 ‘꽃미남’이라는 별명을 얻었는데요
학교 3학년 때 취미로 시작한 복싱으로 다져진 탄탄한 체형을 자랑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현이 소파에서 잠을 자는 모습, 비를 맞으며 걷는 모습 등을 통해 그의 일상과 인간적인 면모가 그려는데요.
기안84는 그의 자세를 ‘영웅의 자세’라며 칭찬하여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박지현은 이번 ‘나 혼자 산다’ 출연을 통해 서울 생활과 가수로서의 꿈, 그리고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시청자들과 공유했는데요.
그의 진솔한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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