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자신의 바쁜 의사 아내와의 결혼 생활 중 영양실조를 겪고 있다고 농담해 대중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최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244회 방송에서 팽현숙과 최양락 부부는 박명수를 위해 100첩 반상과 같은 푸짐한 식사를 준비했는데요.
박명수는 이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다양한 음식 앞에서 큰 감탄을 나타냈습니다.
박명수는 아내 한수민이 바쁜 일정으로 인해 제대로 된 식사를 챙기지 못하는 상황을 최양락에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아침도 못 얻어먹고 저녁도 못 얻어먹는다. 혼자 밥 먹고 그런다. 와이프가 일 하니까”라며 현재의 식사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 대해 최양락과 팽현숙은 의사들의 바쁜 일정을 이해해야 한다는 의견을 나눴으며, 박명수도 이해한다는 마음을 표현하면서 “그래서 영양실조에요”라고 농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박명수는 2008년 8세 연하의 의사인 한수민과 결혼하여,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는데요.
결혼 전 한수민이 미국 유학을 앞두고 이별을 제안했을 때의 에피소드와 미국행이 농담이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된 후의 반응 등,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었습니다.
특히 박명수는 아내가 미국 유학을 포기한 것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하며, 모든 고난을 행복한 고민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박명수는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자로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연속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예능인 순위에 오르는 등 오랜 기간 동안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연예인 유튜버 부문에서도 수상하며, 그의 다양한 활동이 대중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