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40)이 오는 3월 24일 서울 송파구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결혼식은 직계 가족과 친한 지인들만이 초대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인데요.
특히 이번 결혼식의 사회는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에 함께 출연했던 유명 MC 유재석이 맡을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상엽은 최근 ENA채널과 채널S에서 동시 방영되는 K-게임 관련 프로그램 ‘아이엠그라운드’에 출연하여 결혼 준비 과정과 소감을 공유했는데요.
프로그램 내에서 이상엽은 결혼 생활에 대한 ‘꿀팁’을 전수받기를 요청했고, 공동 출연자는 “항상 ‘YES’라고 말하라”는 조언을 했습니다.
이에 이상엽은 “너무 어려운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이상엽은 2007년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한 이래, ‘대왕 세종’, ‘미스 리플리’, ‘장옥정, 사랑에 살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톱스타 유백이’, ‘한 번 다녀왔습니다’, ‘미치지 않고서야’ 등 여러 히트작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입니다.
이상엽의 결혼식은 가족과 친한 지인들이 참석하는 소규모 행사로 계획되어 있으며, 많은 이들이 그의 새로운 인생 시작을 축하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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