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가 자신의 연예계 데뷔 전부터 배우 김희선을 보기 위해 아버지의 촬영장을 몰래 찾았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정경호의 아버지, 정을영 감독은 당시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을 연출하고 있었으며, 정경호는 김희선을 보기 위해 이 촬영장을 찾아갔던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정경호는 배우의 길을 걷겠다는 자신의 결심에 대해 아버지의 반대를 극복하고 KBS 공채 탤런트로 합격,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버지가 자신의 데뷔를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정경호는 자신의 열정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더불어 정경호는 대학 시절 김희선과 관련된 또 다른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요.
술자리에서 김희선의 미모에 감탄하며, 삼겹살을 굽다가 기름이 튀어도 김희선을 바라보며 아픔을 잊었다는 이야기는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현재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정경호는 최근 ‘일타 스캔들’에서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일타강사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차기작으로 ‘노무사 노무진’을 결정해 노무사 역할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정경호의 이러한 다채로운 활동은 그가 전문직 전문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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