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위해 가장 통통한 사진 배경화면으로 한다는 연예인

박보영이 최근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볼살이 빠지며 더욱 날렵해진 외모로 변신한 그녀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박보영의 공식 프로필에 따르면 그녀의 키는 158cm에 몸무게는 41kg으로,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을 공개했습니다.

tvN ‘명단공개’ 프로그램에서 박보영은 몸매 관리 비법으로 ‘가장 통통하게 나온 사진을 골라 휴대폰 배경 화면으로 지정해 놓기’를 밝혔는데요.
이는 휴대폰을 사용할 때마다 자신의 통통했던 시절을 상기시켜 식욕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박보영은 “먹는 걸 너무 좋아해 다이어트가 힘들었다. 트레이너가 아쉬울 때 숟가락을 놓으라고 하더라. 그런데 난 그게 제일 힘들다”고 고백하며 다이어트의 어려움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지난해에는 볼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박보영은 연기 활동에서도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는 서인국과의 호흡을 맞추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고, 이병헌 감독과 함께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내는 배우로서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박보영의 이러한 노력과 변화는 그녀가 단순히 외모 관리뿐만 아니라 연기에 있어서도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대중은 박보영의 새로운 모습과 앞으로의 활동에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