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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가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 사업 성공과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정진과 카라 출신 허영지도 함께 출연했는데요.
오지호는 과거 ‘추노’ 촬영 당시 체지방률을 2%까지 낮추었던 몸매 관리 비법과 함께, 김치, 프라이팬, 피자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업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오지호는 김치 사업으로 연매출 300억 원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사업을 하려면 배우 활동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해, 결국 사업을 접기로 결정했다”고 말하며, “현재도 사업 아이템이 보이면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지호는 또한 학창 시절 주산대회에서 만점을 받는 등 공부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고 전했는데요.
이 날 방송은 오지호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전달했습니다.
오지호의 과거 학업 성취와 사업에서의 성공은 그가 단순한 연예인을 넘어선 다재다능한 인물임을 입증하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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