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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달콤한 결혼 생활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18일, 한혜진은 기성용과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두 사람 사이의 따뜻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이 대화에서 한혜진이 정한 기성용의 새해 목표는 “바로 실천하기, 관심 주기, 물건 잃어버리지 않기, 옷 정리 잘하기, 귀찮아하지 않고 가벼운 엉덩이로 살기” 등이었습니다.
기성용은 이 목표들을 잘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으며, 한혜진은 응원의 메시지로 응답했는데요.
또한, 한혜진은 자신에 대한 새해 목표에 대해 “없어. 너무 잘하고 있음”이라고 유쾌하게 답변했습니다.
이러한 교류는 두 사람 사이의 깊은 애정과 훈훈한 분위기를 드러내며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한편, 한혜진은 8세 연하의 기성용과 2013년에 결혼해 딸을 두고 있으며, 과거 이효리가 ‘힐링캠프’에 출연했을 때 핑클 가입 제의를 거절한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한혜진은 은광여고 3대 얼짱 중 한 명으로, 다른 두 명은 이진과 송혜교였다. 이 사실은 한혜진이 연예계에 발을 들이기 전부터 뛰어난 외모로 주목 받았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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