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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한 배우 주원은 2010년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구마준 역을 맡아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오작교 형제들’에서 황태희 역을 맡으며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는데요.
‘각시탈’, ‘굿닥터’ 등의 작품에서 흥행과 연기력을 인정받아 KBS 연기대상에서 4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주원은 배우 데뷔 전 2006년 그룹 프리즈로 활동 했을 때 월 30만원 정도의 수입과 쇠 파이프로 맞는 폭행 착취에 시달려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2012년에는 ‘1박 2일’에 출연해 연예 대상 신인상을 받았는데요.
‘내일도 칸타빌레’, ‘용팔이’ 등의 작품에서 호평을 받으며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군 제대 후 복귀작인 ‘앨리스’와 뮤지컬 ‘고스트’에 참여한 주원은 2023년 tvN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 황대명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또한, Genie TV 오리지널 드라마 ‘야한 사진관’에 서기주 역으로 출연해 삶과 죽음을 다루는 힐링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야한 사진관’은 2024년 3월 방송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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