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부부 결혼 11주년 맞아 전한 소식

소유진과 요리연구가 백종원 부부가 결혼 11주년을 맞아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며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9일,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결혼기념일. 20240119″라는 글과 함께 백종원에게 받은 꽃다발 사진을 게시했는데요.
이는 두 사람의 결혼기념일을 기념하는 특별한 순간을 나타냈습니다.
백종원은 매년 결혼기념일에 소유진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며, 그의 로맨틱한 면모를 보여왔는데요.
올해도 그는 ‘2013년 결혼식 날의 마음가짐으로 항상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최근 백종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유진의 실물을 칭찬하는 모습을 보이며 ‘사랑꾼’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는데요.
그는 “화면보다 실물이 20% 더 예쁜 여자 연예인 중 대표적인 케이스가 소유진”이라며 “실제로는 정말 예쁘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부부의 나이 차이는 15살이며, 중매를 선 배우는 백종원과 동갑내기인 심혜진이었는데요.
심혜진은 두 사람이 서로 닮은 면이 있다고 생각해 중매를 서줬다고 전했습니다.
소유진과 백종원 부부는 기부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데요.
소유진은 한사랑장애영아원에 광고 모델료를 기부하고 매트리스를 전달했으며, 백종원은 ‘한식대첩2’ 출연료 전액을 부산관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기부했습니다.

부부에게는 총 세 명의 자녀가 있으며, 그중 둘째와 셋째는 50대에 얻은 아이들인데요.
이들의 사랑과 헌신은 많은 이들에게 존경과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