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은 데뷔 후 2년 동안 ‘백년의 신부’, ‘삼총사’, ‘블러드’, ‘그래, 그런거야’, ‘불야성’,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신인 시절 주목을 받지 못했던 그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와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서서히 주목 받기 시작했습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연하남 서준희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은 정해인은 이 작품을 통해 어리지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훈훈한 이미지를 완성했는데요.
비록 원래 1순위로 캐스팅되지 않았지만, 결국 이 역할을 맡아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대본을 읽고 휴식을 포기하며 출연을 결정했습니다.
이 작품으로 정해인은 방송가에서 “송중기, 박보검을 잇는 미소년 이미지의 스타”로 평가받으며 신드롬을 일으켰는데요.
드라마 출연 후 그의 광고 출연료는 1억 5천만원에서 5~6억 원으로 급상승했으며, 다수의 광고 제안을 받았습니다.
이후 정해인은 ‘장수상회’, ‘서울의 달’, ‘임금님의 사건수첩’, ‘역모- 반란의 시대’, ‘흥부’, ‘유열의 음악앨범’, ‘시동’, ‘언프레임드’ 등의 영화와 ‘봄밤’, ‘반의반’, ‘D.P.’, ‘설강화 : snowdrop’, ‘커넥트’, ‘D.P. 시즌2’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현재 정해인은 영화 ‘베테랑2’와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출연을 앞두고 있어 2024년에도 바쁜 활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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