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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와 박서준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채널 십오야’의 ‘서준이가 갑자기 데려온 친구랑 급 나불. 나영석의 나불나불’에 출연한 두 배우는 서로에 대한 칭찬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유했는데요.
특히 최근에 홍콩에 놀러 갔다가 왔다는 한소희는 “호텔 수영장이 좋았다. 근데 같이 간 친구들도 있어서 돌아다녔다. 그런데 오늘 다 싸웠다. 친동생이랑 친구랑 갔는데 동생이랑 의절했다. 저희는 이제 자매가 아니다. 정말 다 좋았는데 홍콩에서 서울로 가는 비행기에서 싸웠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더해 한소희는 노화와 관련된 악플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으며, 연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밝혔는데요.
그녀는 김혜수, 김해숙과의 대화를 언급하며 연기에 대한 포커스를 맞추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경성크리처’는 1945년 봄, 괴물과 맞서는 두 청춘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시즌 1은 이미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시즌 2는 2024년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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