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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수지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학창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중학생 시절부터 길거리에서 헌팅을 자주 받았다고 밝혔으며,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전했는데요.
공개된 졸업사진에서는 현재와 변함없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며, 특히 빨간 꽃을 입에 문 깜찍한 포즈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수지는 최근 ‘스타트업’, ‘이두나’에 출연하였고, 백상예술대상 MC로도 활약했습니다. 현재는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 영화는 가상세계를 배경으로 한 상업장편영화로,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탕웨이, 공유 등과 함께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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