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는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의 동료 배우 정유미에 대한 깊은 존경과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정유미의 독특한 매력과 재능에 대해 감탄하며, 그녀와 함께 작품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는데요.
공유는 정유미를 “나만의 스타”라고 칭하며, 그녀와의 작업 경험을 소중히 여긴다고 말했습니다.
이 두 배우는 한국 연예계에서 ‘환상의 짝꿍’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김태용 감독의 최신작 ‘원더랜드’를 통해 다섯 번째로 함께 호흡을 맞췄는데요.
‘원더랜드’ 외에도, 그들은 ‘도가니’, ‘부산행’, ’82년생 김지영’, 그리고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도 함께 작업한 바 있습니다.
‘원더랜드’는 김태용 감독의 9년 만의 신작으로, 가상세계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드라마인데요.
이 영화는 다시는 볼 수 없는 사람들을 가상으로 재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탕웨이, 정유미, 최우식, 배수지, 박보검 등 스타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공유는 영화에서 탕웨이와 함께 40대 부부를 연기하며, 세상을 떠난 아내를 그리워하는 남편 역할을 맡았는데요.
반면 정유미와 최우식은 원더랜드의 조정자로 등장, 극의 흐름을 이끌었습니다.
‘원더랜드’는 2023년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큰 관심을 받았으며, 시상자로 나선 박보검과 탕웨이가 영화의 곧 개봉될 것임을 발표했는데요.
이 영화는 공유와 정유미의 팬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받고 있으며, 두 배우의 연기 변신과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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