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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은 8일 자신의 SNS에 다양한 포즈의 사진을 게시하며 “그냥 뒤죽박죽”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 사진들에서 그녀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네티즌들은 그녀의 외모를 칭찬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신예은은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는데요.
특히 축구, 크라브 마가, 발레 등을 즐긴다고 밝혔으며, 약 7년 반 동안 크라브 마가를 수련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호신술 습득과 액션 연기 준비를 위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도하나 역으로 데뷔한 신예은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연기력과 외모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10대들의 전지현’이라는 칭송을 받으며 도하나 병이라는 유행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JYP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신예은은 〈에이틴 시즌2〉에도 출연했는데요.
최근 SBS ‘런닝맨’에 출연하여 허당끼와 털털한 매력으로 유재석의 칭찬을 받았으며, 양세찬과 하하와의 케미로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유재석은 신예은에게 다음 주 출연을 권유할 정도로 그녀의 예능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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