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열애 4년째라는 커플 근황

그룹 H.O.T. 멤버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2020년부터 열애를 인정하고 조용히 4년째 연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0년 2월,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정유미 측 모두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는데요.
이들은 친한 선후배 관계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강타와 정유미의 열애설은 한차례 불거졌으나, 당시에는 친한 동료 사이라고 부인했는데요.
정유미는 자신의 SNS을 통해 연애 사실을 공개하는 것에 대한 조심스러운 마음을 밝히며, 이것이 두려운 일이지만 더 나은 날들을 기대한다는 소감을 표현했습니다.

정유미는 2018년 드라마 ‘검법남녀’와 ‘프리스트’에 출연했으며, 2019년에는 ‘검법남녀 시즌 2’에도 참여했는데요.
최근에는 넷플릭스 ‘셀러브리티’와 티빙 ‘우씨왕후’를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씨왕후’는 추격 액션 사극으로, 강타와 정유미의 꾸준한 연애 소식과 함께 그녀의 작품 활동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