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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의 멤버 지수가 최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 인기에 대해 밝혔는데요.
혜리와의 토크 콘텐츠에서 지수는 “중학교 때까지는 별로였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인기를 느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학교에 가면 책상에 빵과 음료수, 편지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지수는 2016년 BLACKPINK로 데뷔하여 중저음의 목소리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주목받아 왔는데요.
또한, 그녀는 2023년 1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후 15분 만에 10만 구독자를 달성하며 K-POP에서 최단 기간 실버 버튼을 받은 채널로 기록되었으며, 10시간 만에 100만 구독자를 달성해 국내 최단 기간으로 골드 버튼을 받은 채널이 되었습니다.
혜리와 지수는 ‘놀라운 토요일’ 출연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두 사람은 필라테스, 피부과, 에스테틱 등을 함께 하며 친분을 쌓아왔는데요.
지수는 혜리를 따라 다양한 활동을 하며 좋았던 것만 선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우정과 지수의 인기 스토리는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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