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박재범 사업가로 변신
박재범이 미국에서의 성공적인 소주 사업가로의 변신과 함께, 오랜 시간 동안 고민해온 음악계 은퇴가 현실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SBS 8뉴스에 출연한 박재범은 한국 소주를 활용한 칵테일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는 “바텐더들도 한국 원소주를 칵테일에 활용하면 좋다”며 소주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습니다.
② 박재범 은퇴?
박재범은 2019년 소주 회사 창립을 선언한 후, 2022년 2월 25일에 원소주를 공식 출시하여 약 5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요.
이에 따라, 그의 음악계 은퇴가 가까워졌다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재범은 2019년 은퇴를 언급했으나, 2021년에는 “할 일이 더 남았다”며 이를 번복한 바 있습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당시 박재범은 “제가 아직 해야 할 역할이 있기 때문에 활동 중이고, 그 역할이 필요 없다고 느껴지면 은퇴할 수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이로 인해 팬들은 그의 음악계 은퇴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박재범의 소주 사업 성공과 함께, 그가 음악계에서 남긴 발자취는 가요계에 큰 영향을 미쳤는데요.
그러나 이제 그는 새로운 분야에서의 성공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그의 은퇴 결정이 현실화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③ 성시경 막걸리 출시
한편 성시경이 막걸리 사업에 진출하며 유통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성시경은 ‘인공감미료 무첨가 12도 막걸리’를 개발 중이며, 이 제품은 충남 당진의 신평양조장에서 제조될 예정입니다.
신평양조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만찬에 오른 백련 막걸리를 제조한 곳으로 유명한데요.
성시경 측은 제품 개발이 진행 중이며, 제품 스펙과 출시 일정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9월 하정우와의 만남에서 성시경은 내년 자신의 이름을 건 술을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는데요.
공개된 막걸리는 6도, 8도, 12도로 구성되었으며, 성시경은 “첨가제 없이 쌀, 누룩, 물로 만든 우리나라에 없는 맛”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이 제품은 유통업계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많은 유통업체들이 이미 성시경 측에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성시경의 막걸리는 박재범이 선보인 원소주와 같이 주류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재범의 원소주는 출시 9개월 만에 400만병 판매를 달성하며 메가 히트작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성시경의 막걸리 출시 소식에 유통업계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이 제품이 주류 시장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