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에스파 윈터 수능 응시
에스파의 윈터와 카리나가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MMTG’에 출연해 일상과 목표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윈터는 향후 수능 응시에 대한 희망을 밝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는데요.
그녀는 “수학 문제집을 사서 풀기도 하고, 스도쿠와 컬러링 북에도 흥미를 느낀다”며 공부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한국사 같은 자격증을 따보고 싶다”는 계획도 전했습니다.
② 카리나 윈터 심심할 땐 공부?
카리나는 자신과 윈터가 함께 수학 문제집을 푼 일화를 공개했는데요.
이에 대해 진행자 재재는 감동적인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카리나는 또한 자신이 드라마 ‘상속자들’을 다섯 번이나 정주행했다고 밝혔고, 김우빈의 연기에 대한 재치 있는 코멘트도 덧붙였습니다.
이들의 유쾌하고 솔직한 모습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에스파 멤버들의 다양한 취미와 목표가 드러난 이번 인터뷰는 그들의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③ 에스파 ‘꼰대희’ 출연
한편 에스파의 멤버 윈터가 최근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 출연해 사투리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요.
윈터는 부산 출신으로, 사투리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김해 김씨 삼현파 22세손”이라고 밝혔고, 이에 김대희는 이처럼 정확한 가계를 얘기하는 아이돌은 처음이라며 감탄했습니다.
윈터는 양산에서 자랐고, 서울말을 사용하다가 사투리로 다시 돌아가기 어색했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그녀는 춤 연습 중 팔이 아파 병원에 갔을 때, 부산 사투리로 통증을 설명한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그녀가 사용한 ‘우리하게 아프다’라는 표현에 대해 의사가 혼란을 느꼈던 순간을 재미있게 전달했습니다.
멤버 지젤은 김대희의 사투리 발음을 지적하며, 윈터가 부산 사투리를 자연스럽게 사용한다고 말했는데요.
윈터는 진짜 부산 사람과 서울 사람의 사투리 사용 차이에 대해 설명하며, 토박이 부산 사람만의 말투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윈터의 솔직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는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