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김지연 체중 관리 고민
방송된 tvN의 ‘프리한 닥터’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과 체중 관리에 대한 고민을 공유했는데요.
김지연은 1997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되어 연예계에 입문한 이후, 다양한 방송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쇼호스트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녀는 “미스코리아 시절에만 날씬했다”며, 최근 식사량을 줄이고 체계적인 식단 관리 및 운동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급격히 증가해 70kg대를 찍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연은 “혹시 놓치고 있는 건강 관리 루틴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한번 더 철저하게 점검하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 공동 진행자 이지혜는 “나이가 들수록 모든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이라며 공감을 표했습니다.
김지연은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한다고 밝혔는데요.
“하루에 한두 잔은 필수로 마시는데, 주로 라테를 마신다”며 식사 대용으로 커피를 마시는 습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② 건강 관리
이어진 인바디 체크에서 김지연의 몸무게는 66.4kg, 체지방률은 33.4%로 나타났는데요.
전문의는 이를 “보통 성인 여성의 정상 체지방률 범위를 넘어선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지연은 자택에 마련한 홈짐에서 러닝머신 운동을 선보였는데요.
“과거에 비해 체중이 10kg 이상 증가하면서 무릎 통증이 생겨, 현재는 빠르게 걷는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그녀는 설명했습니다.
김지연의 이러한 고백과 노력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나이와 함께 변화하는 몸과 건강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주었습니다.
③ 연기 유전? 김지연 딸
한편 김지연이 최근 딸의 대학 합격 소식을 자랑스럽게 공개했는데요.
김지연은 지난 8일, 딸이 성신여대 미디어영상학과 수시 모집 실기우수자 차석으로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엄마 나 차석이라고 이 정도면 내 연기 인정?”이라는 딸의 말을 전하며, 자녀의 성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는데요.
김지연은 딸이 자신 앞에서 평가받는 것을 부담스러워해 완전한 실력을 보여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결과를 얻어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지연의 딸은 또한 2024학년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신입생 모집 전형에도 합격하며 주목을 받았는데요.
김지연은 이러한 성취에 대해 많은 이들이 축하해주며 기뻐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지연은 2003년 이세창과 결혼해 딸을 낳았으나, 2013년 이혼한 후 혼자 딸을 양육하며 쇼호스트로 활발히 활동해왔는데요.
그녀는 홈쇼핑계에서 매진 기록을 세우며 연 매출 700억을 달성하는 등 ‘원톱 쇼호스트’로서의 성공적인 경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지연과 그녀의 딸에게 쏟아지는 관심과 축하는, 그녀의 연예계 경력과 개인적인 삶에서의 성취를 모두 보여주는 사례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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