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60세 박준금 아이유와 같은 체형
인기배우 박준금이 최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과 체형 관리에 대한 비밀을 밝혔습니다.
1962년생으로 올해로 60세가 된 박준금은 “아이유와 옷 사이즈가 같다. 몸무게 43㎏에 허리사이즈는 23인치로 항상 유지 중”이라며 놀라운 사실을 공개했는데요.
이어, 항상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그의 관리 비법이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습니다.
② 박준금 1일 1식 다이어트
박준금의 비법은 ‘1일 1식’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을 통한 체중 관리는 학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성훈기 토론토 아동병원 교수는 “간헐적 단식으로 인해 몸에 나쁜 백색지방이 몸에 좋은 갈색지방으로 변화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라며 단식의 긍정적 효과를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간헐적 단식이 모든 사람에게 적합하지 않음을 주의해야 하는데요.
소화기 궤양, 암, 패혈증, 고혈압, 당뇨 등과 같은 지병을 앓고 있는 사람, 그리고 임산부, 성장기 청소년, 노인 등은 간헐적 단식을 할 경우 건강에 위험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영양 과잉이 문제가 되는 현대 사회에서, 건강한 체중 관리와 건강한 식습관은 중요한데요.
그러나 개인의 건강 상태와 체질을 고려하여 최적의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③ 치팅 데이 꼭 가진다
한편 지난 19일, 배우 박준금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서 치팅데이에 선보이는 특별한 밥상을 공개했는데요.
박준금은 영상에서 “365일 다이어트를 하지만, 치팅데이에는 제한 없이 먹는다. 너무 음식을 자제하면 욕구 불만이 생겨 삐뚤어진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치팅데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자신이 치팅데이에 즐겨 먹는 메뉴들을 소개하며, “오징어튀김, 오징어불고기, 들기름 메밀국수, 곱창전골, 유부초밥 등을 주로 선호한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박준금은 곱창전골에 대해 “정말 배고플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뉴”라며 “곱창이 야들야들하며 기름이 둥둥 뜨지 않아 정말 좋다”고 극찬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그는 푸짐한 밥상 앞에서 음식을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였고, 제작진들과 함께 베스트 음식을 뽑는 재미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박준금은 제작진의 질문에 “제가 사랑하는 음식들이라 베스트를 뽑기 힘들다”며 고민했지만, 결국 “곱창전골이 제일 많이 먹고 싶을 때 생각나는 메뉴”라며 그를 최고로 꼽았는데요.
이번 영상을 통해 박준금의 식도락에 대한 열정과 다이어트의 균형을 찾기 위한 노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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