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30kg 감량 후 평생 몸매 유지위해 꼭 하는 이것은?

① 옥주현 건강 비결

한국의 유명 가수 옥주현이 최근 자신의 건강 관리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며 모두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옥주현은 지난 인터뷰에서 “먹는 건 참지 않고 충분히 먹어요. 그리고 걸맞은 후작업을 해요. 마땅히”라며 자신의 숙소 21층을 왕복 두 번 오르내리는 계단 걷기를 추천했습니다.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계단 걷기는 하체 근력 강화, 근지구력 향상, 심폐 기능 강화 등 다양한 효과를 가져다주는데요.
미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70kg의 사람이 계단을 오르면서 한 걸음 당 0.15kcal, 내려가면서 0.05kcal를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관절 문제를 가진 사람들은 전문가와 상담 후 이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 옥주현 86Kg에서 60kg까지

옥주현은 과거 86kg까지 몸무게가 늘어나기도 했으나 현재는 173cm 키에 60~62kg로 안정적인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그녀의 다이어트 비법 중 하나는 흰죽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 그녀는 “한 번에 세 숟갈 이상은 못 먹겠고 그렇게 하루 다섯 번 먹음 지겨워요”라며 자신의 다이어트 습관을 공개했는데요.
또한, 그녀는 ‘8체질 식단’을 따르며 돼지고기보다는 쇠고기, 양고기 등 목양 체질에 더 잘 맞는 음식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옥주현은 더불어 “하체를 기본적으로 하는 ‘홈트’ 영상을 찾아서 집에서 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는데요.
옥주현은 자이로토닉, 수영, 홈트레이닝을 꾸준히 실천하며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특히 자이로토닉은 처음 무용수들의 몸매를 위해 시작된 운동이나, 현재는 척추 재활 운동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되고 있는데요.
이처럼 꾸준한 운동과 체질에 맞는 식단 관리로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는 옥주현의 자기 관리 노하우는 많은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③ 뮤지컬 레베카 성공 비결

한편 옥주현과 이지혜가 최근 KBS Cool FM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하여 뮤지컬 ‘레베카’의 10주년 기념 및 그 동안의 활약을 공유했는데요.
옥주현은 ‘레베카’가 누적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한 것에 대해 “정말 믿기지 않는 숫자다. 초연을 시작할 때 이렇게 사랑받을 줄은 몰랐다. 정말 감사하고 기적 같은 선물이다”라며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특히, 만석 공연을 마친 뒤의 감동을 “숨 막히도록 감동적인 순간”이라고 표현했는데요.
이지혜 역시 ‘레베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댄버스 부인에 대한 몰입도를 공유했습니다.

그녀는 “‘레베카’를 처음 했을 때 댄버스 부인이 미웠다. 공연이 끝나고 나서도 분이 풀리지 않았다”라며 극의 감정에 깊게 빠진 경험을 밝혔는데요.
두 배우는 방송 중 ‘레베카’의 대표곡 ‘레베카 ACT2’를 라이브로 선보였는데, 청취자들은 이를 보며 “황홀한 라이브를 들었다. 심장이 터질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외에도 옥주현과 이지혜의 다채로운 이야기와 토크, 호흡이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두 사람은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이 오는 11월 19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진행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