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헤이지니 근황
유명 배우이자 361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튜버 헤이지니가 다양한 스타일링과 딸과의 첫 추석을 공유했는데요.
② 헤이지니 데일리룩
헤이지니는 최근 아이보리색 후드 집업 상의로 완벽한 애슬레저룩을 선보였습니다.
이 스타일링은 편안하고 활동적인 야외 나들이룩에 운동화를 매치하여 완성되었는데요.
그렇지만 헤이지니의 스타일링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카페에서는 쉬폰 원피스와 모자로 톤온톤 룩을 선보이며 패션 센스를 뽐냈는데요.
아이보리색 원피스는 편안함을 넘어 화사한 느낌까지 더했습니다.
③ 딸과 함께하는 추석
헤이지니의 유튜브 채널 ‘혜진쓰 Hyejin’s’에는 ‘2개월 아기의 인생 첫 명절 추석 맞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는데요.
영상 속 헤이지니는 딸과 함께 추석을 보내며 다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침부터 한복을 입히려던 계획은 딸 채유로 인해 미뤄져, 헤이지니는 웃으면서 “어제는 저희 둘이서 채유를 같이 보다 보니까 둘 다 상태가 말이 아니다.”라며 일상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공유했습니다.
헤이지니 부부는 딸을 위해 한복을 준비하고, 처음 한복을 입힌 딸의 모습에 헤이지니는 연신 “귀엽다”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추석 당일, 딸과 함께 외출하는 장면에서는 딸의 옆자리에 앉아서 여행을 시작하며, 남편과 둘이서는 이제 나란히 앉지 않게 된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웃음을 주었습니다.
헤이지니의 다양한 스타일링과 소중한 가족과의 시간은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과거 헤이지니는 자신의 채널 ‘혜진쓰’를 통해 딸을 위한 쇼핑 소비와 산후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공유하기도 했는데요.
헤이지니는 친구와의 백화점 나들이 후, 구매한 아기 블랑킷을 팬들에게 자랑했다. 그러나 놀라운 점은 함께 산 베개 커버의 가격이 ‘무려 12만 원’이었던 것. 이를 통해 헤이지니는 아기를 위한 소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지만, 아이가 그 베개에서 잠을 자지 않는다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더불어, 27일에는 ‘출산 2개월차 이 몸무게 맞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산후 복귀 과정에서 겪는 몸무게 관련 고충을 털어놨는데요.
백화점에서 만삭 때 입었던 원피스를 착용했을 때 임신한 것처럼 착각받은 경험을 공유했고, 이로 인해 운동의 필요성을 느껴 헬스장에 다닌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그 결과로 몸무게가 56kg로 측정되었으며, 이에 헤이지니는 부기차를 마시며 건강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헤이지니의 아기와의 일상과 산후 몸 관리에 대한 진솔한 고백은 많은 팬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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