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나는 자연인이다 이승윤
방송인 이승윤이 ‘나는 자연인이다’의 재방송료를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이승윤은 ‘스튜디오 호락호락’의 영상에서 제로베이스원 멤버 김지웅과 한유진과 함께 맨손 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 과정에서 김지웅이 이승윤의 대표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를 언급하면서 “재방송을 많이 하다 보니 어르신들은 이승윤이 산에서 사는 줄 알았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② 이승윤 ‘나는 자연인이다’ 재방송료 공개
또한 김지웅은 이승윤에게 재방송료가 얼마나 들어오는지 질문했고, 이승윤은 “일 년에 중형차 한 대 값이 재방송료로 들어온다”고 답하여 주변을 놀라게 했는데요.
이에 김지웅은 부러워하며 “아무것도 안 하고 앉아만 있어도 중형차 한 대가 생기는 것인가?”라고 질문했는데, 이승윤은 “가만히 앉아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산과 들을 다니며 열심히 활동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승윤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해 11년간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는데요.
해당 프로그램은 자연 속 오지에 사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생활을 함께하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이는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나는 자연인이다’는 MBN에서 방송되며, 이승윤의 열정적인 진행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③ 경남 남해 여행
한편 이승윤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부터 오지브로와 남해 배낭여행 중입니다. 해안 길 따라서 남해 한 바퀴 돌고 가려고요 라는 코맨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승윤이 배낭여행 중인 남해는 푸른 바다와 맑은 하늘, 그리고 조용한 마을과 오래된 사적들로 둘러싸여 여유로운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목적지로 자리 잡았는데요.
남해는 ‘한국의 작은 그림자’라는 애칭으로도 불립니다.
고요한 바다와 그 위에 떠 있는 아름다운 섬들, 그리고 평화로운 마을 풍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특히 ‘독일마을’은 독특한 문화와 역사로 가득 차 있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있는데요.
독일과의 공동 프로젝트로 시작된 이 마을은 이제 한국의 주요 관광 명소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남해의 해안가를 따라 드라이브하면 여러 작은 마을과 아름다운 해변을 만날 수 있는데요.
아침 일찍 일어나 해변을 걸으며 일출을 보는 것은 남해 여행의 필수 코스로 꼽힙니다.
또한, 남해의 맑은 물에서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맛집들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입니다.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남해 아트밸리’를 추천합니다.
이곳은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간으로, 다양한 조각품과 아트워크가 전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에서의 산책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남해 방문 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거제도와의 해상 투어’인데요.
짧은 배 편도로 거제도를 방문하여 그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은 남해 여행의 완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그리고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남해로 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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