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옥자연 전교 1등 에서 연기의 무대로
옥자연은 대부분의 사람이 꿈꾸는 삶의 스크립트를 따라가던 중, 길을 바꿔 연예계에 발을 디뎠습니다.
그녀의 교육적 업적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데요.
고등학교 3년 동안 전교 1등의 위업을 이룬 그녀는, 이어 서울대 인문대 미학과에 진학하였습니다.
옥자연은 고등학교 시절에도 연극반이었지만, 연기자로서의 꿈은 그때까지 생각해 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대학 재학 시절, 그녀는 연극과 영화에 큰 관심을 두게 되었고, 일주일에 두 세 번씩 연극을 관람하면서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들이 그녀의 고등학교 성적에 관해 묻자, 옥자연은 “지방이고 하니까”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어 “한 번 1등을 하니까 안 하기가 싫었다. 열심히 했다”고 그녀의 끈기를 전했습니다.
서울대를 졸업하며 연기자로서의 꿈을 키워온 그녀는 10년의 무명기를 거쳐서야 본격적으로 스포트라이트 아래 서게 되었는데요.
옥자연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과 ‘마인’을 통해 대중의 인기를 얻게 되었으며, 지난해 종영된 ‘슈룹’에서의 황귀인 역을 통해 그 연기력을 확고히 입증하였습니다.
②옥자연 윗세오름에 가다.
한편 옥자연은 지난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윗세오름의 근황을 전했는데요.
안개가 많아서 백록담 분화구는 못 보나봐, 그래도 너무 좋다, 하는데 거짓말처럼 하늘이 열리고. 고맙게도. 다음엔 정상까지 등반해봐야지 라고 게재했습니다.
윗세오름은 제주도 한라산 등산 코스 중 하나인데요.
이렇듯 제주도는 다양한 오름들이 많기로 유명한데요.
③제주도 오름 여행 옥자연
유명한 오름으로는 일출 명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월드 네이쳐 헤리티지로 지정된 성산일출봉이 있습니다.또 다양한 식생과 함께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며, 특히 봄에는 유채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는 다랑쉬오름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화산 분출물이 뭉쳐 형성된 오름으로 화산 분출물이 뭉쳐 형성된 오름으로, 중앙에 작은 호수가 있어 ‘용의 눈물’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용눈이오름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백약이오름이 유명한데요.
백약이오름은 다른 오름들과 달리 사방이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느낄 기회를 제공합니다.
백약이오름은 왕복 90분이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인데요.
숲의 싱그러움과 함께 어우러진 펜스 사이로 보이는 풍경은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이러한 장소의 미세한 디테일들은 신혼부부는 물론 스냅샷을 찍으러 오는 커플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숲속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여러분도 그 아름다움에 푹 빠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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