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은 173cm의 큰 키와 시원시원한 다리 길이, 50kg의 슬림한 황금비율 몸매로 ‘냉미녀의 정석’이라 불리는 배우입니다.
전지현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에서도 독보적인 비주얼로 주목받았던 유인영은, 실물 미모로 ‘정말 예쁜 여배우’ 1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기대만큼 크게 빛나지 못한 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유인영은 2000년, 한 패션 잡지를 보다가 ‘내가 더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모델 학원에 등록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이후 20년 넘게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활동해 온 경력에 비해 유인영의 인지도는 생각보다 낮은 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유인영이 확실한 인상을 남기는 대표작을 아직 만나지 못한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냉미녀 이미지와 고혹적인 비주얼로 강렬한 매력을 가진 유인영이지만, 그녀를 배우로서 더욱 빛내줄 작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유인영이 번쩍하고 빛날 수 있는 대표작을 만난다면, 대중들 앞에 배우로서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기고 꾸준한 사랑을 받을 날이 머지않아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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