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의 어머니가 딸에게 일침을 가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8월 5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농사로 대박 터진 한혜진, 올림픽 금메달 급 감자 수확 공개 (feat. 저칼로리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이날 한혜진은 어머니와 함께 감자옹심이, 감자빵, 호박전을 만들며 요리 시간을 가졌는데요.
한혜진은 어머니가 옹심이 반죽을 납작하게 만들자 “엄마는 항상 음식을 되게 작게 소화 잘 되게 만든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이어서 잘게 잘린 야채를 들며 “우리 엄마는 삼겹살도 이렇게 자른다. 진짜 맛없어 보인다. 인스타 감성이 안 나온다”고 폭로했는데요.
이에 한혜진의 어머니는 “가짜 인생 살지 마”라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한혜진은 아랑곳하지 않고 “츄파춥스처럼 동그랗게 만들어달라. 속은 안 익어도 된다. 어차피 인스타 감성이니까”라고 말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는데요.
이날 영상은 한혜진과 어머니의 다정한 모습과 유머 넘치는 대화로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한혜진의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어머니와의 케미는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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