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인성이 어땠길래?” 내리막이 예상되었다는 연예인

양세형은 한때 ‘양세바리’라는 캐릭터로 큰 성공을 거두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MBC ‘무한도전’에 새 멤버로 합류하며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는데요.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연간 12편 이상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엄청난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러나 이후 그의 출연 프로그램은 점차 줄어들었는데요.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그가 ‘깐족거리는’ 캐릭터로 동료 방송인들에게 선을 넘는 막말을 일삼아왔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예로 배우 김지석이 군대 후임이었을 당시, 양세형은 김지석의 뺨을 때리거나 물을 가져오라고 시키는 등 가혹행위를 했다는 이야기를 무용담처럼 늘어놓아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대중의 신뢰를 잃기 시작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SBS ‘집사부일체’에서 양세형은 또 다른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배구 선수 김연경이 사부로 출연하여 주장 역할에 대해 “솔선수범과 오지랖이 중요하다”고 말하자, 양세형은 “오지랖이 강하신 것 같다”며 받아쳤는데요.
또한, 김연경의 영어 실력에 대해 “영상에서 봤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유창한 건 아니다”라고 발언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양세형의 이러한 발언들은 대중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았으며, 그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었는데요.
과거의 행동과 최근의 발언들로 인해 양세형은 대중의 신뢰를 회복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양세형은 앞으로의 방송 활동에서 신중한 언행이 필요하며, 대중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해 보이는데요.
그의 과거와 현재의 행동이 어떻게 평가될지, 그리고 그가 이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