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진 신애라와 차인표 부부가 두 딸을 공개 입양한 사연이 재조명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들 부부는 선한 영향력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신애라와 차인표는 결혼 후 5명의 자녀를 키우고 싶었으나, 차인표의 디스크 증상으로 인해 아이를 안아줄 수 없어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애라는 첫째 임신 당시 입덧이 너무 심해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는데요.
이에 대해 신애라는 “아이를 계속 낳을 만큼 유전자가 그렇게 좋은 것 같지 않아 한 명 낳았더니 이제 그만하고 입양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입양한 두 아이가 친부모에 대해 물으면 어떻게 대답하느냐는 질문에 신애라는 “너희를 키울 수 없는 상황에서도 빛을 보게 해준 분이다. 엄마는 그분을 존경한다”고 답해 많은 누리꾼들의 마음을 울렸는데요.
이러한 대답에 누리꾼들은 “친부모에 대해 저렇게 말해줄 수 있는 부모라니 얼마나 다정하고 존경스러운 부모인가”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신애라와 차인표 부부의 따뜻한 마음과 진심 어린 사랑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이들 부부는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