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가 TV조선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재혼 가짜 뉴스에 대한 심경을 밝힙니다.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첫 회에서 조윤희는 딸 로아와 함께 생애 첫 백패킹에 도전하는데요.
조윤희는 유난히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이지만, 반대로 ‘파워 인싸’ 성향을 지닌 딸 로아를 위해 백패킹에 나섭니다.
딸이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절친 한그루와 함께 백패킹 성지인 굴업도로 향하는데요.
하지만 안개로 인해 배가 뜨지 못해 하릴없이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 처한 조윤희가 과연 무사히 백패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읍니다.
프로그램 중 조윤희는 항간에 떠도는 재혼설 등 가짜 뉴스에 대해 직접 입을 여는데요.
예기치 못한 가짜 뉴스를 접한 그녀는 “좋은 소식 들리던데”라는 말을 들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내 인생에 이혼은 없다”라며 자신했던 그녀가 “이혼하기 전엔 잠을 잘 못 잤다”라고 말하며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와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인데요.
한편,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입니다.
MC 박미선의 응원을 받으며 전노민, 조윤희, 최동석, 이윤진이 새로 맞이한 싱글 라이프를 선보이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혼자가 된 이유나 과정을 집중하기보다는,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세상에 적응하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여정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삶을 담백하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조윤희의 도전과 솔직한 이야기가 담길 ‘이제 혼자다’ 첫 방송은 9일 오후 10시에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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