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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지우는 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업로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민소매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모자를 눌러쓴 최지우는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거리를 걷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특히 최지우는 올해 한국 나이 50세로, 30대 같은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의 자연스러운 눈웃음도 인상적인데요.
한편, 5살 딸의 엄마인 최지우는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MC로 활약 중이다. 최지우의 꾸준한 활동과 변함없는 미모는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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