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가 근황을 전했습니다.
강소라는 6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24 제11회 춘천영화제가 어제 개막했는데요.
감사하게도 제가 개막식 사회를 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강소라는 “다양한 소재의 독립영화, 예술영화들을 오늘부터 3일간 남춘천 메가박스에서 보실 수 있고 야외 상영도 있습니다”라며 “춘천이 여행하기도 좋고 너무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이라 관광도 하시면서 영화 한 편, 어떠실까요?”라고 덧붙였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소라는 연핑크 롱드레스를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며 8등신의 늘씬한 몸매로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강소라의 근황을 접한 방송인 박슬기는 “하…예쁘다. 입이 떡 벌어지네”, 이혜성은 “여신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녀의 아름다움을 칭찬했는데요.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이후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낳으며 두 딸의 엄마가 됐다. 강소라는 지난해 1월 지니 TV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춘천영화제에서의 강소라의 활약과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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