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이 자신에게 대시했던 남자들의 헬기 동원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주지 않은 이유를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산다라박은 약 15년 전 가수로 데뷔하자마자 대한민국에 열풍을 일으키며 초대박을 터트린 인물인데요.
1984년 부산에서 태어난 산다라박은 어린 시절 한국이 아닌 필리핀에서 생활하며 온 가족이 단칸방에서 지낼 만큼 생활고를 겪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가수의 꿈을 키웠던 그녀는 필리핀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슈퍼스타가 되었습니다.
이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다가 한국으로 돌아와 4인조 그룹으로 약 7년간 최정상의 자리를 지켰는데요.
현재는 가수 활동을 쉬고 있는 산다라박은 나이가 40대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비혼주의에 가까운 그녀는 남자들이 아무리 대시를 해도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이러한 고백은 많은 팬들과 네티즌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며, 산다라박의 당당한 삶의 태도에 대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다라박은 여전히 방부제 같은 얼굴로 늙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며, ‘파인애플 머리’의 창시자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그녀의 솔직한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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