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가 과거 프랑스 미대 합격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한소희는 이전에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프랑스에 있는 미대에 합격했으나, 본인 명의로 된 은행 계좌에 6천만 원이 없어 비자를 발급 받지 못해 대학을 포기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 발언 이후 한소희의 발언 진위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었습니다.
프랑스 작가 출신의 미대 컨설턴트를 통해 확인한 결과, 프랑스 유학을 위해 필요한 금액은 6천만 원이 아닌 960만 원 정도이며, 프랑스 학교 입학 전에는 반드시 프랑스어 자격증인 DELF를 취득해야 한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한소희의 불어 실력은 DELF 자격증을 취득할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이에 대해 한소희는 실제로 2~3천만 원이 필요했으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편집 때문에 말이 와전되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는데요.
그러나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프랑스 미대 합격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번 논란을 통해 한소희는 다시 한번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되었으며, 그녀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의문을 품는 이들도 많은데요.
한편, 한소희는 현재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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