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이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지난해 6월 유튜버 수스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10살 연하의 중국계 미국인 로렌 사이와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박서준은 과거 수스와의 열애설에 대해 “열애설은 개인적인 일이라 특별한 말을 하기 어렵다”고 밝히며 많은 관심을 받는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는 이전 열애설을 단호하게 부인하던 그의 태도와는 다른 모습으로, 사실상 열애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을 낳았는데요.
실제로 그는 과거 박민영, 남보라, 백진희와의 열애설이 터졌을 때도 “절대 아니다”라며 열애를 강하게 부인한 바 있습니다.
이에 더해 이번 수스와의 열애설에서는 커플 운동화, 런던 여행 목격담, 그리고 박서준이 수스의 가족과 지인들을 팔로우하고 있다는 점에서 열애설이 힘을 얻었습니다.
이렇게 잘 사귀고 있는 줄 알았는데 최근 다른 이와의 열애설이 불거졌는데요.
이번 열애설은 우가팸 멤버들과 연관된 외국 계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우가팸은 박서준, 최우식, 뷔, 박형식 등이 소속된 사모임으로, 이들의 여친을 추적하는 외국 계정이 존재하는데요.
해당 계정에 따르면, 박서준의 해외 스케줄마다 로렌 사이가 동행하고, 우가팸 멤버와 매니저, 지인들이 줄줄이 로렌 사이를 팔로우하면서 의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로렌 사이는 배우이자 모델로 활동하며, 그림도 그리는 예술가인데요.
그녀는 한국의 ‘하트시그널’의 원조 격인 넷플릭스 리얼리티 쇼 ‘테라스 하우스’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수스와 로렌 사이 둘 다 예술 활동을 하는 냉미녀 스타일로, 키도 170cm를 넘으며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이에 앞서 박서준의 매니저가 수스를 언팔로우하고, 수스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면서 두 사람이 최소 2주 전에 헤어졌으며 이후 로렌 사이와 만난 것 같다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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