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이 논문 표절 논란 후 자숙 기간을 가졌으나, 이후 신곡과 함께 복귀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0년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되었을 때 홍진영은 이를 부인했으나, 표절 사실이 밝혀지면서 자숙 기간에 들어갔는데요.
이후 1년 5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며 복귀했지만, 과거처럼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보다는 행사와 케이블 TV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진영의 자산 규모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2021년 홍진영의 1인 소속사인 IMH는 아센디오로부터 235억 원의 가치를 평가받아 총 100억 원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홍진영은 주식을 양도하며 50억 원을 받았는데, 이는 자숙 기간 중에 이루어져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또한, 홍진영은 지난해 35억 원짜리 건물을 매입했으며 최근에는 수억 원 상당의 주택도 분양받았습니다.
홍진영의 행사비는 논란 전 약 1400만 원 정도로 알려졌으며, 한 해 약 400회 정도의 행사를 소화했는데요.
최근 활동을 재개하면서도 수십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일부 부정적인 여론도 있지만, “논문 표절이 노래와 무슨 상관이냐”, “약물 복용으로 문제를 일으킨 사람도 복귀하는데 홍진영의 활동은 문제가 없다”는 의견도 많은데요.
한편 최근 홍진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쿨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팬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18일, 홍진영은 “실외 공연을 실내 공연으로 잘못 보고 끈나시 원피스 입었..ㅋㅋ 아직 좀 이르긴 하더라구요 #미리여름 #아시원했다 #여름아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소매 없이 끈으로 된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여러 줄의 진주 목걸이와 커다란 드롭 이어링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녀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팬들은 홍진영의 멋진 패션 감각과 함께 미리 여름을 맞이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홍진영은 최근 ENA PLAY 예능 프로그램 ‘㈜식탐상사’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논문 표절 논란 이후 자숙 기간을 가졌던 그녀는 복귀 후에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방송 활동과 더불어 그녀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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