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CF에 출연하며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던 배우 박주미가 2001년 중견기업의 외아들과 결혼하면서 잠정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당시 박주미의 결혼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는데요.
그녀의 남편과 시댁은 박주미를 무척 좋아했고, 결혼과 동시에 시댁으로부터 140억 원 상당의 주택을 증여받았습니다.
박주미는 결혼 후 2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단 한 번의 불화 없이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데요.
그녀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남편과 시댁으로부터 받은 사랑이 너무나 많다고 밝히며, 남편이 만약 바람을 피우더라도 한 번은 용서할 수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그녀가 얼마나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는지 보여주는데요.
박주미의 행복한 결혼 생활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그녀는 시댁의 든든한 지원과 남편의 사랑 속에서 안정적인 삶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한편 23일 박주미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주미는 검은색 카라 티셔츠에 흰색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요.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그녀는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박주미는 이번 사진 공개를 통해 여전한 미모와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는데요.
그녀의 변함없는 아름다움과 뛰어난 연기력은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를 모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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