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국내 광고계를 평정했던 인기 배우 김지호가 과거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출연하며 뜻밖의 인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는데요.
김지호는 과거 1995년 허수경을 모델로 한 드라마 ‘TV시티’로 톱스타의 반열에 올랐으며, 50여 편의 광고에 출연하는 등 최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삼시세끼’ 출연 당시 김지호는 프로그램 동안 다른 멤버들과 시장을 방문했는데, 팬의 인사를 무시하는 등의 행동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는데요.
특히 다음날 이른 아침, 배가 고프다며 자고 있는 멤버들을 깨워 자신의 아침 식사를 준비하게 한 후, 식사 후 설거지도 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큰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배우 이서진은 “얻어먹고 도망가는 것이 말이 되냐”며 불쾌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러한 사건에도 불구하고, 김지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웰니스 라이프를 공유하며 변함없는 미모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팬들은 이러한 김지호의 다양한 모습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그녀의 인성 문제와 예능에서의 활약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사건이 김지호의 이미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