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계에서 독특한 매력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주목받는 가수 안다(본명 원민지, 33세)가 결혼과 혼전 임신 소식을 공개했습니다.
안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지지와 응원을 요청했는데요.
안다는 “지난해부터 좋은 마음으로 만나던 소중한 사람과의 사이에서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며 “그 해 겨울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이 결정을 공개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용기가 필요했음을 털어놓으며, 앞으로 가수로서, 어머니로서, 그리고 가정의 일원으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것임을 밝혔는데요.
안다는 처음에는 걸그룹으로 데뷔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독특한 외모와 큰 키로 인해 솔로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의 도움 없이 혼자 힘으로 오디션을 거쳐 데뷔한 그녀는 무려 50번의 실패 끝에 성공의 문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부모님은 완성된 앨범을 보고 매우 자랑스러워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에스팀 소속으로 모델 활동도 해왔으며, 172cm의 키와 뛰어난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데요.
무대 위에서는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하지만, 일상에서는 순수하고 귀여운 말투를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안다는 “안다미로”라는 예명으로 데뷔했지만 현재는 “안다(ANDA)”로 활동 중입니다.
그녀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힘쓰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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