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이 최근 개인적인 변화와 함께 새 소속사로의 이적 소식을 발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벤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 친구이자 데뷔 때부터 함께한 든든한 내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곳에서 다시 시작하게 됐다”며 설렘을 표현했는데요.
새로운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는 벤의 매니저들이 제안한 회사로, 벤과의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이적이 결정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BRD엔터테인먼트는 “벤의 독보적인 가창력과 뚜렷한 보컬 색으로 국내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전했는데요.
이혼 소식과 함께 벤은 혼자 딸을 양육 중이며, 최근에는 개인 계정을 통해 녹음실에서의 활동 모습을 공개하며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습니다.
이혼 귀책 사유는 남편 이욱 이사장에게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벤의 새로운 소속사 이적은 그녀의 개인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음악 경력에 있어서도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는 2년 만에 드라마 ‘야한 사진관’ OST ‘너의 흔적’을 발매했으며, 이 곡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팬들과 대중은 벤이 앞으로 어떤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지 기대하고 있으며, 그녀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댓글0